안녕하세요. 에셋코치입니다. 1주차 스프린트를 마치고 회고를 하면서 2주차 계획을 얼추 세워봤는데요. 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공유드려보겠습니다.
일단 사업적으로 독자님들이 피드백을 많이 주셨습니다. 지인 분들께 자문을 구하기도 했구요. 일단 자신이 보는 인플루언서들은 누군지, 어디서 보는지 등에 대한 피드백을 감사하게도 상세히 주셨습니다.
그렇게 받은 여러 피드백에서 언급되었던 모든 레퍼런스들을 목록화해서 채널별로 적어봤었습니다. 언급된 레퍼런스 개수는 총 50개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 가볍게 검토해보고 문서로 정리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전체 채널 통틀어서 운영 시작 시간, 발행 게시물 수, 평균 발행 주기, 구독자 수, 조회 수 등 인플루언서의 영향력과 그 효율을 짐작해볼 수 있는 지표들을 검토해봤습니다. 지표들은 위 이미지를 캡쳐하고 나서 계속 정리했는데, 아무튼 대충 구글 킵으로 또 간략히 적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언급명 | 채널 종류 | 운영 시작 시간 | 총 발행 게시물 수 | 평균 발행 주기 | 구독자 수 | 조회 수 | 평균 댓글 수 | 평균 좋아요 수 |
인플루언서A |
대충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경제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서 많이 배워야 할 기존 인플루언서님 사례들을 분석해보기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선정한 레퍼런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게 경제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서 해보라고 추천한 채널과 실제로 경제 인플루언서들을 경험하는 채널을 따로 분류해보면서 확장할 채널의 우선순위도 세워볼 수 있었습니다. 일단 경험하고 있는 채널부터 이번 주에 확장해보려고 합니다. 이유는 거기에 제 팬이 되어줄 분들이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전체 계획은 나름대로 세워봤는데, 아무튼 독자님들의 따뜻한 조언 덕분에 2주차 스프린트도 시작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콘텐츠로 꾸준하게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티스토리랑 같은 주제들의 콘텐츠로 연재할 건데요. 티스토리의 기존 콘텐츠들은 더 보완해서 올릴 거구요. 독자님들의 반응에 따라서 채널별로 주제들을 달리 할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아직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차별성은 딱히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독자님들의 반응에 따라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일단 조금 더 보완되어서 콘텐츠가 올라가긴 하니까요. 복습하는 차원에서 네이버 블로그도 관심 가져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에셋코치의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assetcoach1
2주차 스프린트를 열심히 달려보고, 또 회고할 때 사업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셋코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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