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관리, 투자 R&D 과정 공유하는 곳

궁금하신 건 leejunwoo@team-academi.io으로 요청 부탁드립니다.

전체 글 119

주가의 속성 중 추세에 대해서

주가는 우리 마음도 몰라주고 변덕스럽게 움직이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더 큰 단위로 주가를 살펴보면 '추세'라는 속성이 인식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추세'에 대한 내용은 이전부터 조금씩 다뤄봤는데요. '추세'에 대한 콘텐츠.https://assetcoach.tistory.com/18 리스크 매니징의 기초 4편. 추세 추종. 순진무구한 전략들을 이기는 칼.리스크 매니징의 기초 4편입니다. 이번에는 '추세 추종'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알기 쉽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자산 구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스크 매니징이잖아요? 추세 추종은 리스크 매assetcoach.tistory.com https://assetcoach.tistory.com/21 리스크 매니징의 기초 7편. 평균 모멘텀 스코어 전략...

주식 매매자들의 심리를 기반으로 이해하는 세력의 작동 원리.

주식 매매자들의 심리를 이해하면, 세력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기 더 쉽습니다. 전 편에서는 주가를 만드는 역할들을 뭉뚱그려서 '세력'이라고 표현했죠.  세력에 대해서는 이전 편 콘텐츠에서 다뤘으니 참고하세요.https://assetcoach.tistory.com/78 주가를 세력이 만든다고?근본적으로 가격의 등락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수요와 공급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매수세와 매도세의 '응집력, 일관성' 등의 표현을 사용assetcoach.tistory.com 일단 세력이라고 해서, 무시무시한 괴물로 여기거나 파렴치한 사기꾼들로 곡해하면 스스로에게 불리하다는 이야기부터 해보고 싶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세력이 하는 일을 개인 투자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주가를 세력이 만든다고?

근본적으로 가격의 등락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수요와 공급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많은 투자자들은 매수세와 매도세의 '응집력, 일관성' 등의 표현을 사용합니다. 왜 이런 어휘로 장세를 표현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면 좋겠어요. 이전 편 콘텐츠 확인하기.https://assetcoach.tistory.com/77 수급에 대해서 가장 착각하는 것은매매 구조에 대한 개념들을 실제 매매와 기법에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주가가 어떻게 형성되고 움직이는 지에 대해 더 이해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래야 기법들에 통합시킬 수assetcoach.tistory.com  완두 콩이 몸에 좋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을 때 완두 콩 가격이 올라갔습니다. 완두 콩 가격이 올라간 이유를 보통의..

수급에 대해서 가장 착각하는 것은

매매 구조에 대한 개념들을 실제 매매와 기법에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주가가 어떻게 형성되고 움직이는 지에 대해 더 이해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래야 기법들에 통합시킬 수 있으니까요. '저평가된 기업 가치가 본래의 가치를 찾아가면서 주가가 상승한다.' '자금이 거대한 특정 세력이 주가를 띄우거나 하락시키기에 주가는 움직일 수 밖에 없다.' '수급, 즉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주가는 움직인다.' 등등.. 주가의 움직임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이 있겠습니다. 물론 이 관점들의 근간이 되는 전제는 '인간의 탐욕'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주식투자의 유일한 목적은 다름 아닌 돈을 버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 콘텐츠 더 보기. https://assetcoach.tistory.com/m/63 주..

내 전략의 승률과 손익비를 높이는 방법.

구체적으로 어떤 종목을 어느 선에서 어떻게 매수하면 될까요? 또 어떻게 매도해야 결론적으로 승률과 손익비를 높일 수 있을까요? 일단 아무 종목을 아무 자리에서 임의적으로 막 사서 수익만 길게 본다고 되는 건 아닙니다. 우선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기본적으로 승률을 높인다는 차원이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영역은 단기 매매입니다. 주가는 오르락할지 내리락할지는 아무도 완벽히 모릅니다. 그래서 일정 수준의 수익이 발생할 때, 좋아하는 동안 그세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승률을 높이기 위한 1번째 방법은 당연히 단기 매매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겁니다. 수익이 발생했을 때 최대한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방법이 승률을 높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단기 매매기 때문에 손절선도 짧게 잡고, 보통 익절선 또..

승률과 손익비 계산은 다들 어떻게 하는 편일까?

승률과 손익비를 조화롭게 구성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승률만 집착하면 문제가 생기고, 성과가 지속가능하게 나려면 승률과 손익비를 따로 떼어서 고려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승률과 손익비를 다룬 최근 콘텐츠. https://assetcoach.tistory.com/m/74 승률에 대한 관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 건데?많은 투자자 분들은 80-90%의 승률을 원합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 투자를 잘한다고 말해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나 봅니다. 실제 주식 매매에서 80-90% 승률을 낸다는 것은, 여러 방면으로 매우 힘들assetcoach.tistory.com 지금부터 승률과 손익비를 보통의 투자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조합 몇 가지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터무니 없이 높은..

승률에 대한 관점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 건데?

많은 투자자 분들은 80-90%의 승률을 원합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 투자를 잘한다고 말해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나 봅니다. 실제 주식 매매에서 80-90% 승률을 낸다는 것은, 여러 방면으로 매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어떤 기법의 승률은 몇 퍼센트고, 저 기법의 승률은 이 정도 퍼센트인데 어쩌고 저쩌고.. 사실 전 편까지 쭉 확인하셨던 독자님이라면 '손익비' 개념 없이 '승률' 자체만 놓고 따지는 게 의미가 딱히 없다는 것을 잘 이해하셨을 겁니다. 손익비와 승률 개념에 대한 콘텐츠 확인하기. https://assetcoach.tistory.com/73 분명 10번 중 8번은 수익으로 마무리되는데, 왜 계좌는 마이너스지?실제 매매를 꾸준히 해보시면, 승률과 손익비를 높인다는 것이 말처럼 ..

분명 10번 중 8번은 수익으로 마무리되는데, 왜 계좌는 마이너스지?

실제 매매를 꾸준히 해보시면, 승률과 손익비를 높인다는 것이 말처럼 행동으로 실천되지는 않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승률은 높은데 손익비는 좋지 않아서, 꾸준히 번다고 생각해도 한 번 실수하면 계좌가 망가지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거든요. 전 편 이어보기.https://assetcoach.tistory.com/72 손실은 작게, 수익은 크게 하는 매매 구조기만 하면 됩니다. (승률과 손익비)지금까지는 자금 관리와 장세 판단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주식투자 성패의 80% 이상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초보 투자자들은 별 관심도 없고, 고려하지도 않아assetcoach.tistory.com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져 있는 투자자 분들이라면 승률과 손익비 개념을 제대로 고민해볼 ..

손실은 작게, 수익은 크게 하는 매매 구조기만 하면 됩니다. (승률과 손익비)

지금까지는 자금 관리와 장세 판단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주식투자 성패의 80% 이상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요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초보 투자자들은 별 관심도 없고, 고려하지도 않아요. 아이러니합니다.  자금 관리에 대한 최근 콘텐츠.https://assetcoach.tistory.com/68 분산 투자를 거부하는 초보 투자자의 심리는수많은 정보를 흡수하고 자기 것으로 내재화하느라 여념이 없는 나날이실 겁니다. 이번에는 분산 투자에 대해서 가볍게 다뤄보도록 할텐데요. 분산 투자의 단점은 분산 투자를 하기 싫어하는assetcoach.tistory.com 장세 판단에 대한 최근 콘텐츠.https://assetcoach.tistory.com/71 시장을 판단한다는 말의 의미는 대체 무엇인지??장세 판단의..

시장을 판단한다는 말의 의미는 대체 무엇인지??

장세 판단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저 또한 장세 판단의 기준이 중요함을 역설하는 듯한 늬앙스로 몇 편의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서브 프라임 사태던지, 코로나 사태 직후와 같은 엄청난 폭락장을 기억하시나요? 모든 게 무너지는 듯한 상황에서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매매하다가 손실을 입는 사람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무식하게 거시적인 시장의 흐름을 역행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보이진 않으셨나요. 지금이 강세장인지 약세장인지, 매매에 참여할 때인지 쉬어야 할 때인지에 대해 고민해보신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시장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기준을 갖고 계신가요? 사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질문에 선뜻 대답을 하기 곤란합니다. 증권 방송, 주식 전문가들, 경제 신문, ..